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다른 히어로의 솔로 영화[* [[아이언맨 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긴머리로 나오는 반면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전부 단발머리로 등장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머리를 길러 긴 머리로 나왔다. 끝에 금발머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시간의 흐름을 드러내려는 장치일 수 있다. * 영화 한 편이 나올 때마다 엮이는 남성 히어로가 바뀌는 경향이 있다.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서는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는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헐크]]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대해서는 블랙 위도우가 작중 중요 기관인 쉴드의 핵심 요원으로써 어벤져스 외에도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나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 등 영화를 넘나들며 등장할 뿐더러 몇 되지 않는 여성 히어로라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원작에서도 수많은 남성들과 엮이던 것을 생각해 보면 훌륭한 원작 반영일지도? 그 중 클린트는 유부남임이 밝혀지면서 오랜 동료 겸 은인으로 결론이 났으며 스티브와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우여곡절을 함께하며 가까운 관계가 된다. 토니가 친구보다는 동료에 가깝다면[* 다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기준으로 토니와도 꽤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름을 부르는 일이 적은 토니가 나타샤를 애칭인 Nat이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티브와는 인간적인 유대감을 나누는 관계라고 할 수 있으며 스티브와의 우정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도 비중 있게 그려진다. 브루스와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꽤나 깊은 관계로 묘사되는데, 묘한 분위기의 나타샤와 브루스의 대화 중 헐크 상태의 자신을 증오하여 팀을 떠나려는 브루스에게 나타샤는 자신의 [[불임|비밀]]까지 털어놓는다. 원치 않게 초인이 되었고 평범한 삶을 잃어버린 서로의 처지가 겹쳐 보였던 듯. 다만 둘의 관계가 썸씽이 있는 수준을 넘어서지는 못했고 일방적으로 헤어진 후 재회하기까지 영화상으로도 수년의 시간이 흐른 뒤이기에 계속해서 둘의 관계가 진지하게 묘사될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둘의 러브 라인은 그다지 반응이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브루스는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베티 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러브 라인]]이 있었고 정리되지도 않았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존재감이 옅고 헐크의 단독 영화 가능성이 매우 낮기는 하지만 시빌 워에서도 [[썬더볼트 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썬더볼트 로스]]가 비중 있게 등장했음을 고려하면 로스의 딸인 베티가 아주 공기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며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원작을 아는 몇몇 팬들은 이 둘의 로맨스를 보고 클린트와 이어주기 싫다면 차라리 버키와 이어주지 왜 원작에서는 친구 이상으로는 접점이 없는 브루스랑 엮여주냐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원작에서 버키와 호크아이는 블랙 위도우와 연인 사이로 나왔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블랙 위도우를 하나의 독립된 캐릭터로서 다루는 것이 아닌,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비판도 있기에 잘 걸러서 보는 것이 옳다. 각 캐릭터와의 자세한 관계는 작중 행적을 참고. 또한 신기하게도 어벤져스 1편부터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와는 크게 접점이 없는 면도 있는데, 어벤저스에서는 단 둘이 이야기하는 장면도 없을 뿐더러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몇 마디 주고받은 게 다이며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토르 또한 나타샤의 안부를 묻는 브루스의 말에도 '그래 잘 있을 거야.'라며 별다른 관심이 없어보였다. 이는 토르가 당시 우주를 오랫동안 돌아다닌 탓도 있지만 딱히 접점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이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와칸다에서 토르가 등장하는 걸 보고 놀라는 적은 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특별히 접점이 없기에 어벤저스 멤버들 중에서 거리감이 먼 편이다.[*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토르와 어벤져스 이상의 친분을 가진 건 브루스 뿐으로 애초에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는 브루스를 제외한 다른 어떤 멤버도 등장하지 않는다. 클린트는 [[토르: 천둥의 신]], 스티브는 [[토르: 다크 월드]]에 카메오로 등장했지만 클린트는 토르와 직접적인 대화는 없었고 스티브의 경우는 로키가 변신한 모습이었다. 브루스마저도 첫 소개를 할 때 직장 동료로 소개하는 등 토르는 어벤져스와 활동 범위가 다른 이상 아주 큰 유대감을 형성하기는 어려운 존재이다.] 의외로 원작에서 공식 커플이었고 가장 깊게 엮인 캐릭터인 버키와는 크게 접점이 없다. 그렇지만 아예 연관성이 없다고 보기도 힘든 이유가 나타샤와 버키 사이에 숨겨진 과거가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있다. 시빌워에서 블랙 위도우가 버키에게 목이 졸릴 때 버키더러 "나는 기억할 줄 알았어![* 자신의 배에 상처를 낸 일을 언급한다는 추정도 있었지만 나타샤가 자신의 몸에 흠집 낸 정도의 일을 들먹일 성격도 아니거니와, 윈터 솔져로 활동하는 버키에게 공격당해 죽거나 배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는 것보다도 더 크게 부상을 입은 경우도 충분히 있었을텐데 자신의 배에 난 상처 하나만을 갖고서 버키에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거나 버키가 '로마노프'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 총집에서 총을 꺼내 사용하고 그 총을 자신에게 팔라는 로켓의 권유에 거절의사를 밝히고 타노스의 핑거스냅에 의해 먼지가 되는 순간까지 손에서 그 총을 놓지 않았다. MCU의 공식 설정을 다루는 [[https://www.marvel.com/characters/black-widow-natasha-romanoff/[current-page:url]|마블 닷컴]]에서 나타샤의 과거를 설명하면서 "로마노프는 윈터솔저이던 버키 반즈를 만났으며, 그들의 관계의 진짜 본성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In this era, Romanoff met Bucky Barnes during his time as the Winter Soldier, though the exact nature of their relationship has not yet been fully disclosed.)"라고 언급하였고 조 루소 감독은 극 중 "나는 기억할 줄 알았어!"라는 나타샤의 대사가 무슨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윈터 솔저에서 분명 버키가 나타샤를 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둘 사이에 인연이 있는 거죠. 그게 그들의 유일한 과거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두고봐야겠죠."(Well, I mean, look, there's a reference obviously in the Winter Soldier that he shot her. So, there is a history there. As to whether that's their only history... I don't know. We'll have to find out.)라며 아리송한 대답을 내놨다[[https://www.youtube.com/watch?v=Y-m1yomoqO0|]].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는 나타샤가 쉴드의 비밀을 인터넷에 풀려는 순간 그녀의 과거 악행들로 보이는 키워드를 얘기하자 멈칫하는 장면과, 죽음을 숨긴 닉 퓨리에게 내심 서운한 말투로[* 퓨리를 퍼스트 네임으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타샤 본인도 거의 퓨리라고만 불렀고 1990년대에는 퓨리 본인이 "난 절대 닉이라고 불리지 않는다"면서 그를 누군가가 닉이라고 부른 것만으로도 가짜라는 걸 눈치챌 정도였다. 주기적으로 닉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심복인 마리아 힐 뿐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타샤는 죽어가는 퓨리를 보며 "나한테 이러지 말아요, 닉...(Don't do this to me, Nick.)"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인간적으로 가깝고 의지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죽은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지만 이내 "자네가 나였어도 그랬을 것"이라 닉의 말에 씁쓸한 얼굴로 "나도 알아요."라며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삭제 장면은 두 가지이다. [[페기 카터]]의 장례식에서 스티브와의 대화에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쉴드의 붕괴]] 이후 잠수를 탔던 사이 러시아에 부모를 찾으러 갔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무덤만 찾아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연결해 보면 그녀의 부모에 대해 짐작해 볼 수 있는데, 나타샤는 부모의 무덤을 찾아냈음에도 아버지의 이름을 모른다. 즉 양친, 최소한 아버지 쪽은 무덤에 묘비도 없다는 것으로 평범한 죽음은 아니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비밀요원이었거나, 모종의 사태로 인한 희생자거나, 어쨌거나 일반적인 인물은 아니란 것.][* 블랙 위도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아기 때 스파이 양성소인 레드룸에 납치되어 왔고, 그녀의 친부모는 평범한 인물이라 기록도 없기 때문에 신원을 알 길이 없다. 양부모격 인물은 생존해 있지만 친부모는 죽은지 오래이며 누군지 알 수 없다.], 잡초를 뽑고 헌화를 하고 왔다고 씁쓸하게 언급한다. 이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질 수 있을 때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스티브를 설득한다.[* we have what we have when we have it. 블랙 위도우가 뒤늦게 부모를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듯,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어벤져스)도 지금이 아니면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기사로만 나온 사실이지만, 레드룸 당시의 과거에 대해 언급되는 장면이 기획 단계에 있었다. 어린 시절 같이 길러진 아이들이 있었고, 친구로 지냈으나 어느날 한 명분의 구호물자와 함께 툰드라에 남겨졌다고 한다. 친구끼리 서로 싸우지 말자고 스티브를 설득하는 내용이었으므로 아마 페기의 장례식 장면이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장면으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http://movieweb.com/captain-america-civil-war-deleted-scene-black-widow-backstory/|#]]] 다른 하나는 블랙 팬서와의 신경전인데, 토니가 캡틴을 만나러 간 사이 나타샤는 트찰라를 만나러 갔던 것으로 보인다. 트찰라가 버키를 잡으러 직접 나선 것에 대해 "직접 나선다더니 진짜였네요"라며 언급하자 "당신은 진실에 익숙하지 않군요"(왜 자신의 말을 안 믿냐는 뜻)라며 대꾸한다. 이에 나타샤는 트찰라가 비브라늄 슈트를 드러낸 것이 트찰라를 협정의 영향 아래 놓이게 할 것이라며 트찰라의 행동이 정치적이지 못했고 순진했다고 지적하는데, 트찰라는 "그래서 당신이 하고 있는 내 심리 테스트는 언제 끝나죠?"라며 받아친다. 이때 에버렛 로스가 윈터 솔져를 와칸다로 송환할 준비가 끝났다며 등장한다. 즉 트찰라가 나서 버키를 잡아온 것은 나타샤의 평가와 달리 버키를 와칸다로 송환해 직접 복수를 하려는 초석이었고 짧은 시간 내에 버키를 와칸다로 인도할 절차까지 끝내놓은 것. 이에 나타샤는 한 방 먹었다는 표정을 짓고, 트찰라는 "제가 좀 순진하죠"라고 대꾸해준다. 그간 블랙 위도우가 한 방 먹이면 먹였지 먹은 경우는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블랙 팬서의 비범함을 알 수 있는 대목. 다만 나타샤도 다시 내가 찾아준댔지 잡아준댔냐며 다시 먹이긴 했다. 하지만 트찰라가 이후 나타샤의 행동을 로스에게 보고했으니 이는 타이 스코어라고 봐야 할지. 하지만 버키를 와칸다로 데려간다는 트찰라의 계획은 버키가 탈출함으로써 물거품이 된다. * 원작에서 미녀 설정이라 담당 배우도 미녀. 천하의 플레이보이인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가 그녀를 처음 보자마자 할 말을 잃고 긴장했고 정체를 알기 전까지 찝적거렸다. 또 배너로부터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임무를 위해 일부러 잡혀갔을 때 천하의 블랙 위도우가 그냥 예쁜 아가씨였다는 소리를 듣는 등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외모만큼은 긍정적인 평을 받고 과거엔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소설판에선 얼굴을 무기로 써도 될 만큼 미인이라 그녀의 미모에 홀려 방심하는 적들이 있었다고 묘사되기도 했다. 실제로도 남성팬들이 많은 캐릭터. 다만 [[걸 크러시]]인 모습과 히어로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성격 덕에 여성 팬들도 무척 많은 편에 속한다. 남성팬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여성 히어로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 시중에 출시된 각종 상품들에서 취급이 굉장히 짠 것으로 유명하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당시 200종이 넘는 공식 제품 중 블랙 위도우가 있는 것이 단 3개라는 것에 분노한 서양 매니아들이 #wheresblackwidow(블랙 위도우 어딨어?)라는 [[해시태그]]를 유행시킬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대접이 좀 나아진 것 같긴 하지만... 이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아이작 펄머터]]의 농간([[망언|"여캐 장난감은 안 팔린다"]])으로 팬들은 받아들이고 있는 중. [[http://naver.me/GCOdc7hb|한 기사]], 정확히는 크리스토퍼 벨의 강연에서 그 이유가 나왔는데 그는 2015년에 한 강연에서 마블을 소유한 디즈니는 여성의 '공주 이미지'가 깨지는 것을 우려해 블랙 위도우 같은 (강인한) 여성 영웅의 상품을 거의 팔지 않는다고 말했다. * 캐스팅 비화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긴 배우 경력에도 불구하고 히어로물에는 관심이 그다지 없었지만[* 아예 만화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아이언맨 1편이 막 성공을 거두었을 때이므로 당시 MCU의 위상은 지금과 전혀 달랐다. 마블이 디즈니 소속도 아니었고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영화도 거의 없었던 상황. 그 당시에도 할리우드에서 탑급 여배우던 그녀가 주인공이나 히로인도 아닌 단지 조연급 히어로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파격적인 일이었다. 왜냐하면 아이언맨이 초대박을 쳐서 그렇지 1편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입지는 스칼렛 요한슨과는 비교도 안 되었기 때문에(아이언맨으로 한물 간 스타가 멋지게 부활하기는 했지만 요한슨은 원래부터 주연급이었으니.) 요한슨이 조연을 자처하는 게 이례적이었다. 그런데 이후 MCU가 초대박이 나자 본인도 섹시하고 예쁜 여배우에서 벗어나 액션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가 찾아왔고 공로를 인정받아 솔로 영화도 나온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윈윈인 셈이다.] 아이언맨 1편을 재미있게 본 후 머리까지 붉게 염색해 직접 마블 스튜디오를 찾아갔다고 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사실 [[에밀리 블런트|다른 배우]]를 내정하고 있었지만 그 배우가 [[20세기 스튜디오|다른 제작사]]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 캐스팅 제의를 받을 수 없게 됐고 자연스럽게 스칼렛 요한슨이 확정되었다고. 원래 MCU 이전에 영화화 기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비 아라드]]가 제작을 맡았으며 라이언스게이트가 배급을 가지는 영화로 준비하다가 2006년에 판권이 마블로 돌아오면서 중단된 적이 있다. * 블랙 위도우의 코스튬은 꽉 낄 정도로 타이트하고 통풍이 잘 안 되어서 요한슨은 이 코스튬 때문에 더워서 고생했다고 한다. 촬영을 마쳐 코스튬을 벗고 나면 온 몸이 땀 범벅인 것은 물론 양말을 짜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 친아버지 [[https://marvelcinematicuniverse.fandom.com/wiki/Ivan_Romanoff|이반 로마노프]](Ivan Romanoff)의 이름은 엔드게임에서 레드 스컬에게 언급되었다. 친아버지의 떡밥이 [[블랙 위도우(영화)]]에서 밝혀질 것 같았으나, 친모의 이야기만 영화에서 언급되었다.[* 사실 나타샤가 클린트와 대화할때 아버지의 이름을 지금 알았다고 말했으니 이상한 건 아니다.] 드레이코프의 발언에 따르면, 친모가 묻힌 곳에 나무 및 묘비가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레드스컬의 해당 대사. >Natasha, daughter of Ivan. Clint, son of Edith.''' >나타샤, 이반의 딸. 클린트, 이디스의 아들.''' * [[블랙 위도우(영화)|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의 언급으로 나타샤의 묘지는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듯 한다. 정확한 위치는 위장가족으로 지냈던 [[오하이오 주]]로 추정된다. *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 S6로 추정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지막 부분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때 삼성 로고가 있는 폰이었고, 뒤집었을 때 카메라 모양이라던가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S6로 보였기 때문. 하지만 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 바꿨거나 달라졌을 수도 있다,그뒤 [[블랙위도우]]에서 노키아의 루미아 530로 추정되는 휴대폰을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